함평군,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추석 연휴 ‘개장’
함평군이 국내 최초로 뱀을 주제로 문을 연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이 추석 연휴(26~29일)에도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명절 연휴는 휴관이 원칙이지만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공원 근무자들이 자원해 운영키로 했다.입장료는 개인당 어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으로 저렴한 반면 다양한 볼거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입장객이 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이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