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문예 르네상스’ 첫발
올해 전남도의 2대 역점시책 중 하나인 ‘남도문예 르네상스’가 1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도는 7월까지 세부계획을 세워 선도사업인 동양화 비엔날레를 2018년 국제행사로 치른다는 목표다.15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지사를 비롯해 각계 분야별 전문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문예 르네상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융성했던 전남의 우수한 전통 문화예술 자원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