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여자축구, 미얀마 꺾고 AFC 챔피언십 4강 진출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미얀마를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태국 촌부리의 IPE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승점 9)에 이어 조 2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1∼3위 팀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