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맵 대중교통’ 앱서 지하철 칸별 혼잡도 제공
SK텔레콤은 자사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 각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이용 시 클릭 한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 색상을 통해 칸별 혼잡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15일부터 T맵 대중교통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