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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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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매출액 20%까지 R&D에 투자···"'비만·항암'에 집중"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매출액 20%까지 R&D에 투자···"'비만·항암'에 집중"

한미약품이 올해도 신약 R&D 투자 강화 기조를 이어간다. 30일 한미약품 실적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연결기준 R&D 비용으로 466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수치로, 매출액 대비 11.8%에 해당한다. 다만 이는 한미약품과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약품, 원료의약품 자회사 한미정밀화학 등을 합한 수치로, 한미약품만 별도로 볼 경우 R&D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한 370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R&D 비용 감소 이유로 "초기

퓨쳐메디신,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가속화

제약·바이오

퓨쳐메디신,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가속화

퓨쳐메디신은 자사가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FM101에 대한 임상 2a상 중간평가 결과,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로부터 임상 계속 권고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DSMB는 각국 규제기관이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서(프로토콜) 상의 공식 위원회로서, 임상 시험의 중간 단계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DSMB는 FM101 임상 2a상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유효

동아ST 美 자회사, '비만치료제' 임상1상 첫 환자 투약 개시

제약·바이오

동아ST 美 자회사, '비만치료제' 임상1상 첫 환자 투약 개시

동아에스티의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1상 파트1 첫 환자 투약은 지난 17일 미국에 소재한 지정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두

'GLP-1 비만약'으로 새 국면 맞은 이 기업···글로벌서 기술력 인정

제약·바이오

[biology]'GLP-1 비만약'으로 새 국면 맞은 이 기업···글로벌서 기술력 인정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약으로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만 총 10개에 이른다. 그간 회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환들의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왔으나 당분간은 비만·비알코올성지방간염(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자사의 펩타이드 기술 적용으

동아ST, 'DA-1241' 임상2상 파트1 환자 모집 완료···"하반기 종료"

제약·바이오

동아ST, 'DA-1241' 임상2상 파트1 환자 모집 완료···"하반기 종료"

동아에스티의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뉴류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을 승인받았으며, 같은 해 9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은 49명의 MASH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DA-1241 50mg군, DA-1241 100mg군으로 나

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제약·바이오

[biology]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한미약품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의 의약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제2의 도약에 도전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너가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한미약품 사장)의 지휘 아래 비만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가동하고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LP-1 계열은 주로 당뇨 치료제로 사용되

디앤디파마텍-美 멧세라, 수정계약·신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디앤디파마텍-美 멧세라, 수정계약·신규 기술이전 계약 체결

GLP-1 계열 신약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한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4월 미국 멧세라사(社)와 체결한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의 개발 품목 확대에 따른 수정계약과 주사용 비만/MASH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5500억 원 수준이었던 양사 간 기술이전 계약의 총규모는 1조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디앤디파마텍과 멧세라는 지난해 디앤디파마텍이 자체 개발한 펩타이

'시밀러·신약' 사업 본격화···동아ST, 장밋빛 한해 이룰까

제약·바이오

'시밀러·신약' 사업 본격화···동아ST, 장밋빛 한해 이룰까

동아에스티가 올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본격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거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유럽·미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지난해 6월과 10월 각각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업계는 오리지널인 스텔라라의 유럽 물질특허가 오는 7월 만료되고, 품목허가를 신청한

한미약품, 작년 영업이익률 14.8%···순이익 1593억원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작년 영업이익률 14.8%···순이익 1593억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제품과 혁신신약 R&D 성과, 주요 연결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작년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원과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593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94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14.8%에 이른다.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MASH(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 구 N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

동아ST 美 자회사, '지방간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속도

제약·바이오

동아ST 美 자회사, '지방간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속도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 2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ASH는 기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미국 간질환연구협회 등 해외학회에서 명칭 변경을 결의하면서 MASH로 불리고 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을 승인받았으며, 9월 첫 환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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