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게임즈-CJ 넷마블, 합병 의결···통합게임법인 ‘넷마블’ 출범

CJ 넷마블이 CJ E&M의 종속회사에서 탈퇴하고 CJ 게임즈와 합병해 새로운 통합게임법인인 ‘넷마블’을 출범했다.CJ 넷마블은 CJ 게임즈가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CJ 게임즈와 CJ 넷마블의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CJ 넷마블은 CJ E&M의 종속기업에서 탈퇴했으며 오는 10월1일 CJ 게임즈와 합병해 게임통합법인인 주식회사 넷마블로 새롭게 출범키로 했다.이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개발지주회사 CJ 게임즈의 사명은 넷마블로 변경되며 CJ 넷

넷마블, ‘모두의마블’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재등극

CJ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재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11일 처음 선보인 ‘모두의마블’은 출시 1년이 지나도록 줄곧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머물렀으며 지난 9일 약 10개월 만에 1위에 재등극했다. 특히 이번 ‘모두의마블’ 1위 탈환은 출시 1년이 지난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첫 경우로 ‘보스전’, ‘챔피언 리그’ 등 새로운 재미를 담은 신규 콘텐츠들이 그 비결이

(공시)CJ넷마블, CJ E&M 종속회사서 탈퇴

CJ E&M은 게임용 소프트웨어 제작과 구입 및 국내외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CJ넷마블이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는 CJ C&M이 CJ게임즈에 CJ넷마블 지분을 처분한 데 따른 것이다.

CJ 넷마블, 8월 1일 출범···권영식 신임대표 선임

CJ E&M 게임사업부문 넷마블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며 권영식 CJ 게임즈 대표를 독립법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넷마블은 오는 8월 1일 CJ그룹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CJ E&M으로부터 물적 분할해 독립신설법인 ‘CJ 넷마블’로 새롭게 시작한다.이로써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인기 모바일 게임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해 온 CJ E&M 넷마블은 게임독립법인 CJ 넷마블로 출범

CJ 넷마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비공개 현장 테스트 참가자 모집

CJ E&M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현장 테스트는 오는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정식 테스트에 앞서 이용자들을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이번 행사는 14일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M PC방에서, 15일에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닉 PC방에서 진행된다.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