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 “직원 각자가 회사의 국가대표”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여러분 각자가 회사의 국가 대표입니다”라는 제목의 CEO레터를 9일 보냈다.이 부회장은 “국가대표가 되어 월드컵에 출전한다는 것은 일생일대의 명예일 것”이라며 “회사에서는 여러분 각자가 국가대표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이 부회장은 ‘잘 되겠지’하는 막연한 낙관론이 아닌 지금 처한 상황을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익확대와 효율성 극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