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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비율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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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3분기 대출 늘자 BIS비율 하락···"위험가중자산 증가 때문"

은행

국내은행, 3분기 대출 늘자 BIS비율 하락···"위험가중자산 증가 때문"

올해 9월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6%로 지난 6월 말 대비 0.15%포인트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99%, 기본자본비율은 14.26%로 같은 기간 0.07%포인트, 0.10%포인트 하락하며 모든 자본비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 대비 자기자

지난해 12월 은행 BIS비율 상승···환율 하락 영향

금융일반

지난해 12월 은행 BIS비율 상승···환율 하락 영향

지난해 4분기 국내 은행권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개선됐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공'2022년 12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잠정치 자료를 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25%로 3개월 전보다 0.41%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57%, 기본자본비율은 13.88%로 같은 기간 각각 0.31%포인트, 0.38%포인트 올랐다. 이는 순이익 시현·증자 등에도 결산배당 등 공제항목 증가 등으로 인해 자본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5%p↑

은행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5%p↑

우리금융지주가 3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의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작년말보다 약 15bp(0.15%p)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우리금융은 지난 1일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 기준 3.74대 1의 역대 최고 참여율로 모집을 마쳤다. 그 결과 당초 예상했던 공모희망금리 4.70~5.60%의 하단보다 낮은 4.65%(스프레드 1.41%)로 발행금리를 결정할 수 있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연초

우리금융, ‘내부등급법 승인’ 획득···BIS비율 1.3%p↑

은행

우리금융, ‘내부등급법 승인’ 획득···BIS비율 1.3%p↑

우리금융그룹이 내부등급법을 전면 도입하며 그룹의 리스크관리 체계 개편을 마무리지었다. 2일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주사 전환 후 ‘표준등급법’을 적용해오다가 지난해 6월 비외감법인·개인사업자 등에 한해 ‘내부등급법’을 활용하도록 부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최종 승인을 얻으면서 적용 범위를 신용카드와 외감법인(대기업 등)까지 넓히게 됐다. 이는

숨기고 속이고···저축은행 ‘BIS비율 부풀리기’ 여전

숨기고 속이고···저축은행 ‘BIS비율 부풀리기’ 여전

저축은행의 ‘건전성 부풀리기’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과대 산정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돼 제재를 받은 저축은행은 지난해에만 9곳에 달한다.금융당국이 직접 실사하기 전에는 해당 저축은행의 경영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 부실저축은행이란 꼬리표를 피하기 위해 ‘급한 불부터 끄자’는 식의 경영 행태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모습이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시중은행 BIS비율 15% 육박···1년만에 오름세로 전환

시중은행 BIS비율 15% 육박···1년만에 오름세로 전환

시중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특히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는 12월 시행하는 바젤Ⅲ에 맞춰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위험자산을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9월말 국내은행 BIS비율 현황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시중은행 BI자기자본비율(바젤Ⅱ)은 14.25%로 전분기말(13.87%)대비 0.38% 포인트 상승했다. 기본자본(Tier1)비율은 11.14%로서 전분기말(10.97

농협은행 4500억원 증자···BIS비율과 신인도 높이는 수단

농협은행 4500억원 증자···BIS비율과 신인도 높이는 수단

NH농협은행이 지난달 29일 4500억원 증자를 완료했다. 이번 증자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은 작년 말 14조2000억원에서 약 14조7000억원으로 증가된다는 것이 농협측의 설명이다. 농협은 이번 증자 완료에 따라 BIS비율은 작년말 14.3%에서 올해 1분기말 14.7% 이상 증가했고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작년 말 11.28%에서 11.7%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S&P,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의 은행 자본적정성 평가 기

은행지주 BIS비율 1bp 하락···연결자본비율 증가 불구 양호

은행지주 BIS비율 1bp 하락···연결자본비율 증가 불구 양호

작년말 기준 국내 은행지주사 BIS비율이 13.23%로 전년보다 0.01%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룹전체 위험가중자산을 나타내는 연결기본자기자본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내놓은 '2012년 말 은행지주회사의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은행지주회사의 연길 BIS자기자본비율은 전년도(13.24%)보다 0.01% 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연결 기본자본비율은 상승해 자본적정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기본자본비

은행 BIS비율 14%수준 유지···2011년 이후 최고치

은행 BIS비율 14%수준 유지···2011년 이후 최고치

작년말 기준으로 국내 시중은행들이 BIS자기자본비율과 Tier1 비율은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12일 내놓은 '2012년말 국내은행의 BIS비율 현황'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바젤Ⅱ기준 BIS자기자본비율과 Tier1 비율은 각각 14.30%, 11.13%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0.34% 포인트, 0.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기자본비율이 이처럼 좋아진 것은 원화대출금 증가세가 둔화됐고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대출금 잔액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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