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축구’ 전북, 4강 진출 좌절···감바 오사카에 역전패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1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5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감바 오사카(일본)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지난달 홈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정부는 1, 2차전 합계 1무 1패로 져 4강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전반을 1골씩 내준 양팀은 후반에도 한 골씩 주고받으며 추가시간에 돌입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전북이 4강 티켓을 가져가는

[속보]한국 아시안컵 4강 진출

한국이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8강 진출 선수 가장 많은 팀은 ‘바이에른 뮌헨’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8강에 오른 나라 선수 중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는 10명이나 8강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소속이 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첼시(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소속은 나란히 7명을 기록했으며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

‘기성용 풀타임’ 선덜랜드, 英 리그컵축구 8강 진출

기성용(24)이 뛰는 선덜랜드가 사우샘프턴을 누르고 잉글랜드 리그컵축구 대회 8강에 진출했다.기성용은 7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캐피털원컵 사우샘프턴과의 4라운드 경기에 선발출전, 풀타임을 뛰었다.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선덜랜드의 2-1 승리에 한몫했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선덜랜드는 후반 14분 터진 필립 바슬리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나갔고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