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세대 ‘그랜저’ 확 달라졌다···더 커지고 상품성↑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6세대 ‘그랜저’의 확 달라졌다. 전장이 4,990mm로 60mm 늘어났고 40mm 증대된 휠베이스(축간거리)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내외장 변화로 상품성이 개선됐다. 현대차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더 뉴 그랜저 디자인 프리뷰를 개최하고 더 뉴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내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