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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층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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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그대로 층수만 풀어···'집값 자극' 우려도

건설사

[서울 35층 룰 폐지]용적률 그대로 층수만 풀어···'집값 자극' 우려도

서울시가 지난 10년 가까이 주거용 건축물에 적용해온 한강변 '35층 룰'을 폐지하면서 높이 제한 규제로 발목이 잡혔던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높이 제한 규제 완화로 집값을 자극할 것이란 지적도 제기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공간전략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지난 3일 발표했다. 기존의 용적률은 그대로 적용하되 한강 조망권 등을 고려해 높고 낮은 건물을 조화롭게 배치할

 ‘49층? 35층?’ 은마아파트의 인생극장

[카드뉴스] ‘49층? 35층?’ 은마아파트의 인생극장

1979년 입주한 4424가구의 대단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2003년부터 최고 49층 6054가구를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2030 도시기본계획’ 등에 따라 주거지역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은마아파트는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49층 건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시의 인가가 필요한 상황.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서울시는 2015년말부터 진행된 5차례 사전협의에서 접점을 찾

같은 서울인데 성수동 재건축만 50층 왜?

같은 서울인데 성수동 재건축만 50층 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성수동 한강변 단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서울시의 ‘35층 제한’에 부딪쳐 고전을 면치 못하고 반면 성수동 일대는 이 규제를 간신히 빗겨가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남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는 서울시 ‘35층 규제’라는 격랑을 만났다. 사업이 지연되는 곳이 많다. 초고층 아파트는 층수를 높이면서 아파트 간격이 넓어져 주거환경이 쾌적해질 뿐만 아니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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