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4일부터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단속 실시
무안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에 걸쳐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로 지정한 금연구역에 대해 단속반을 구성하고 합동 지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도와 타 시·군이 교차단속 방식으로 이뤄지며, 일부 음식점을 비롯해 호프집, pc방 등에서 심야 시간대에 흡연이 계속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민원다발업소를 중심으로 심야시간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단속 결과 위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