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내년 3분기 주택시장 변곡점” 한목소리 왜?
전문가들이 주택시장의 변곡점으로 내년 3분기(7~9월)를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호황을 이끄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던 주택금융정책에 변화가 예정됐기 때문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2016년은 가계부채 관리방안 시행, 금리인상 가능성,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 종료, 집단대출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내년 3분기가 주택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미국금리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