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4일 단품요리 발굴 경연 대회 개최...6일까지 접수
전남도가 오는 14일 담양읍 죽녹원 일대에서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맛의 고장 남도’ 를 알리기 위해 전남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단품요리 발굴 경연대회’ 를 개최키로 하고 6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단품요리 발굴 경연대회는 ‘전남’ 하면 40대 이상은 ‘맛있는 한상차림’ 을 연상하지만, 40대 이하는 ‘남도음식은 맛있지만 맵고 짜다’는 인식이 있어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대표 음식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