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채무감면율 총 11단계 차등화
국민행복기금의 최종 채무감면율이 드디어 나왔다. 원금을 최고 50%을 기본 뼈대로 상환능력과 연체기간, 연령 등을 고려해 적용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 담은 ‘채무감면율 산정기준’을 발표했다. 채무감면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매입한 채권은 원금의 최대 50%까지 감면하고 올해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된 미상각 채권은 원금의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채무감면은 재산과 소득수준, 상환능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