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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검색결과

[총 1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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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 퍼즐 맞춘 김동관, 빚더미 회사 흑자로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출범 1년①]'글로벌 방산' 퍼즐 맞춘 김동관, 빚더미 회사 흑자로

지난해 한화그룹 품에 안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오는 23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편입 전 1500%를 웃돌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00%까지 내려왔고, 작년 3분기에는 출범 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한화오션의 이 같은 성장세를 두고 '김동관 매직'으로 풀이하고 있다. 방산과 태양광 등 주요 사업들을 그룹 핵심 사업 반열에 올려놓은 그가 한화오션을 인수해 '육·해·공' 삼박자 체제를 완성시켰다는 해석이

한화오션-교세라社, 맞손···초격차 경쟁력 확보

중공업·방산

한화오션-교세라社, 맞손···초격차 경쟁력 확보

한화오션이 조선업 맞춤 경영시스템을 도입,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본 교세라 기업과 손잡는다. 한화오션은 16일 양사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조선업 특화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생산, 설계, 원가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 태스크 포스(TF) 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업의 경우 전통적인 제조 산업으로 경영 성과 대부분이 현장 생산능률에 따라 좌우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장 기술자들

HD현대, GS 제치고 재계 8위 올랐다···한화는 100조 클럽 합류

재계

HD현대, GS 제치고 재계 8위 올랐다···한화는 100조 클럽 합류

HD현대가 GS를 제치고 재계 순위 8위로 올라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수주 랠리 효과와 밝은 업황 덕이다. 한화는 한화오션(전 대우조선해양) 인수 효과로 100조 클럽에 합류했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은 총 88개(소속회사 3318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82개) 대비 6개(소속회사 242개)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자산 상위 10대 그룹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HD현대,

반사이익·업황 호조···물 들어온 조선株

종목

반사이익·업황 호조···물 들어온 조선株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주가 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선 업황 개선, 원·달러 환율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조선업체들의 실적 성장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11만8500원에 거래되던 HD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 13만6000원으로 15.0% 증가했다. 이 기간 한화오션은 27.7%, 삼성중공업은 29.4% 뛰었다. 지난 13일 장 한때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52주 신고가를

MRO 사업 강화하는 조선업계···이젠 美로 간다

중공업·방산

MRO 사업 강화하는 조선업계···이젠 美로 간다

국내 조선업계의 북미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경쟁이 치열하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필리조선소와 손을 잡고 MRO 사업을 키우기로 했고, 한화오션은 호주 방산 기업 오스탈을 인수해 미국 MRO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각각 MRO 사업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5년 뒤까지 큰 폭으로 성장하는 MRO 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최적화된 기술력과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한화오션, 싱가포르 기업 '다이나맥홀딩스' 지분 인수···해양플랜트 사업 가속화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싱가포르 기업 '다이나맥홀딩스' 지분 인수···해양플랜트 사업 가속화

한화오션이 싱가포르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설계·제작 기업 다이나맥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 한화오션 해양 플랜트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싱가포르 조선사 케펠이 보유하던 다이나맥 지분 21.5%를 약 910억원에 인수했다. 다이나맥은 1990년 설립된 싱가포르 상장사로, 해양플랜트 상부구조물을 전문 제조하는 기업이다. 싱가포르에 2곳, 중국에 1곳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3억8500만

한화오션, 국산 LNG 연료탱크 탑재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국산 LNG 연료탱크 탑재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한화오션이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고망간강 소재 액화천연가스(LNG) 연료탱크를 탑재한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싱가포르 익스프레스'호를 독일 하팍로이드에 인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선박에는 한화오션과 포스코가 공동 개발한 고망간강 기반 LNG 연료탱크 '맥티브(MCTIB·High Manganese steel Cargo Tank Independent Type-B)'가 적용됐다. 기존 연료탱크는 영하 163도의 LN

정인섭 사장, 복귀하자마자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직(종합)

중공업·방산

정인섭 사장, 복귀하자마자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직(종합)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이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직을 겸직한다. 일신상의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현업으로 돌아온 지 1개월 여 만이다. 재계에서는 김동관 부회장이 사업 확장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전 등 한화오션의 핵심 현안을 고려해 정 사장에게 중책을 맡긴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이달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으로 선임됐다. 대외협력실은 최근 한화오션이 신설

한화에어로 복귀한 정인섭 사장,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임

중공업·방산

[단독]한화에어로 복귀한 정인섭 사장,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임

정인섭 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직을 겸직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인섭 전 사장은 한화오션의 신설된 대외협력실 내 대외협력실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정 사장은 한화오션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언론·지역사회 등) 역할을 총괄하게 된다. 한화오션은 "최근 한화오션의 다각적인 사업 확장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외 커뮤니케이션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중공업·방산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을 놓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오션이 지난 3월 KDDX 개념 설계 유출 건으로 HD현대중공업을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HD현대중공업도 한화오션을 사실왜곡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다. HD현대重 "한화오션 사실 왜곡…진술 취지 어긋"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월 한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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