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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검색결과

[총 2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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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침체에 건설업계 사라진 성과급 파티...일부 대형사도 '0'원

건설사

시장 침체에 건설업계 사라진 성과급 파티...일부 대형사도 '0'원

건설업계에서 '성과급 파티'란 단어가 사라졌다. 실적 하락, 업황 악화 등을 이유로 회사가 곳간을 잠갔기 때문이다. 사업과 영업이익률이 크게 줄어든 중견 건설사들은 물론 대형 건설사 직원들도 올해는 빈 봉투를 받아야 했다. 우선 롯데건설이 지난해 성과급을 올해 받지 못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08% 기록,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2595억원의 영업이익, 5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음에도 성과에 대한 보상이 지급되지 않았다

부회장 첫해부터 업황 안좋아···코오롱 이규호의 '진짜 시험대'

재계

부회장 첫해부터 업황 안좋아···코오롱 이규호의 '진짜 시험대'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이규호 부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악화일로다. 코오롱호의 키를 쥔지 반년 밖에 안돼 경영능력을 언급하긴 시기상조다, 하지만 화학, 수입차 판매, 건설 등 핵심 사업들의 업황 부진은 이 부회장이 이번 위기를 어떻게 다루는지 볼 수 있는 '진짜 시험 무대'라는 얘기가 나온다. 젊은 나이에 지주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의 사내이사 자리에 앉은 이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13일 금융

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93% 줄어든 9억원···"건설 원가 상승 영향"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93% 줄어든 9억원···"건설 원가 상승 영향"

코오롱글로벌은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코오롱글로벌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24억5400만원, 영업이익 8억7800만원, 순손실 165억9000만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7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3.4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원가 상승 등의 영향이 있었다"며 "1분기에는 대한항공 엔진정비 공사, 머크(Merck) 바이오시설 공사, 정읍바이오매스 건설공사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 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프로젝트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 사업장의 PF 규모는 총 2491억원으로 우발채무 리스크가 제기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시공 능력 평가 10위권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데 따라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그간 태영건설은 유무형 자산을 매각하고 그룹 지원까지 받으며 "문제없다"는 의사를 피력해 왔기 때문에 태영건설과 함께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던 건설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태영건설은 28일 오전 10시 8분 채권 은행 등의 공동 관리 절차,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PF대출 만기일이 다가왔지만, 유동성 확보가

코오롱글로벌의 승부수, 해외 대형사업마다 물밑 작업 진행

건설사

코오롱글로벌의 승부수, 해외 대형사업마다 물밑 작업 진행

코오롱글로벌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마다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른 중견 건설사들과는 다리 현지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관련해 국내 기업과 기술협력을 하는 등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발 빠르게 물밑 작업에 나선 모습이다. 우선 코오롱글로벌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탈 현장 건축' 전문 자재 기업 에스와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

코오롱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OSC부문 업무협약 체결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OSC부문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OSC 전문자재기업 '에스와이'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조현철 부사장, 에스와이 전평열 대표이사, 신명식 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기업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을 위해 현지 기후 및 용도에 최적화된 OSC(Off 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

코오롱글로벌, 국내 첫 BIM 기반 철근공사 플랫폼 개발 진행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국내 첫 BIM 기반 철근공사 플랫폼 개발 진행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빌딩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정보기술(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철근조립 시 발생할 수

오세훈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에 '코오롱글로벌·HDC현산' 동참

부동산일반

오세훈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에 '코오롱글로벌·HDC현산' 동참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하루 만에 코오롱글로벌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시 모든 건설현장 내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동영상 관리·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하층을 포함한 매층마다 철근배근, 콘크리트 타설 과정이 건축 과정에서 촬영·기록관리해 시공품질 확보 및 구조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코오

 입지·학군 다 갖췄는데 안전까지 챙긴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입지·학군 다 갖췄는데 안전까지 챙긴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이 뉴스웨이의 '도시정비 브랜드 대상'에서 안전 부문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는 성남시 재개발 구역인 중1구역에 들어선 단지로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3558 일대 지하4층~지상27층 주상복합 아파트 241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지난 2008년 11월 조합을 설립했고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2016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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