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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검색결과

[총 5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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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브라질 공공의료 시장 진출···'램시마SC' 신규 품목 등재 권고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브라질 공공의료 시장 진출···'램시마SC' 신규 품목 등재 권고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브라질 공공의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로부터 인플릭시맙 SC제형 신규 품목 등재 권고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권고가 최종 확정될 경우,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인플릭시맙 SC제형이 공립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며, 램시마SC가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

1Q 영업이익 급감한 셀트리온, 증권가 "그래도 사라"

종목

1Q 영업이익 급감한 셀트리온, 증권가 "그래도 사라"

셀트리온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저점 매수' 기회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합병 이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영향에 따른 것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특히 3분기에는 신약 '짐펜트라' 미국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가 크게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다. 1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2시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2%(4600원) 오른 19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업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

셀트리온 '낮은 도매가' 앞세워 美 휴미라 시밀러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낮은 도매가' 앞세워 美 휴미라 시밀러 시장 공략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의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하며 처방 확대에 본격 나섰다. 셀트리온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이하 WAC)에서 85% 할인된 1038달러(2회 투여분 기준)의 낮은 도매가격(이하 Low WAC)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은 보험사,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가격이나 리

셀트리온, 1분기 매출 7370억원 달성···역대 최대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분기 매출 7370억원 달성···역대 최대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매출액 7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73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분기 매출 7000억원을 처음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재고 합산에 따른 원가율 상승, 무형자산 상각 등 이미 예상된 합병 관련 일시적 요인을 반영해 154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성장세를 견인한 분야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셀트리온, 美 안과학회서 '아일리아 시밀러' 장기 임상 결과 공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美 안과학회서 '아일리아 시밀러' 장기 임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은 '시력 및 안과학회(이하 ARVO)'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ARVO는 안과 관련 최신 지견과 혁신적인 치료법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 국제 학회다. 올해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됐다. 셀트리온은 학술대회 넷째 날 열린 발표 세션에 참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

셀트리온, '램시마·램시마SC' 독일 시장 점유율 67% 달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램시마SC' 독일 시장 점유율 67% 달해

셀트리온의 '램시마SC'가 유럽내 핵심 지역인 독일에서 지난 해 3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만에 10배 이상의 시장점유율 성장을 보였다. 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해 4분기 기준 독일에서 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지 법인의 적극적인 직판 영업 활동에 힘입어 출시 첫 해인 2020년 3%에 불과했던 시장점유율이 연평균 약 10%p씩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몇몇 기업은 실적이 악화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5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동아에스티 등 매출 상위 주요 제약바이오사 1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제약바이오사

바이오 투톱 삼바·셀트, 1분기 실적 양호···"하반기는 더 좋다"

제약·바이오

바이오 투톱 삼바·셀트, 1분기 실적 양호···"하반기는 더 좋다"

국내 바이오산업 투톱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증권가는 두 기업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와 공장 가동률 증가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실적에 부합하는 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미-중 갈등 심화···우시바이오, 세계 최대 美 바이오 행사도 불참

제약·바이오

미-중 갈등 심화···우시바이오, 세계 최대 美 바이오 행사도 불참

중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이 내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업계 세계 최대 행사에 불참한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제약 전문매체인 피어스파마(Fierce Pharma)는 이날 보도를 통해 "우시바이오가 다음 달 열리는 2024 미국 바이오 전시회(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 2024)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국바이오협회(BIO

셀트리온 '램시마·허쥬마' 페루 공공기관 수주 성공··· 86% 시장 차지 전망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허쥬마' 페루 공공기관 수주 성공··· 86% 시장 차지 전망

셀트리온이 중남미 주요 국가인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며 처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최근 페루 근로자보험공단(EsSalud)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낙찰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페루 인플릭시맙 전체 물량의 81%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로 이달 하순부터 1년간 램시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사립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을 포함할 경우 램시마는 페루에서 8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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