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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색결과

[총 6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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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5G 스마트폰 브랜드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은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2024년 소비자 만족도'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83점을 받아 단독 1위에 올랐다. 작년의 81점에서 2점 오른 수치다. 애플은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82점을 획득해 2위에 랭크됨으로써 삼성전자와의 공동 1위 자리를 내려놨다. 구글과 모토로라(레

美, 중국산 전기차·반도체 '관세폭탄'···中 "즉각 취소해야" 반발

산업일반

美, 중국산 전기차·반도체 '관세폭탄'···中 "즉각 취소해야" 반발

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끌어올린다. 또 철강·알루미늄과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25%, 반도체와 태양 전지는 50%씩 관세를 높이기로 했다. 전략 산업 관련 제품에 대한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2~4배 상향되는 셈이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과 피해에 대응하고자 무역법 301조에 의거해 무역대표부(USTR)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바이

대한전선, 미국 최대 송·배전 전시회 IEEE 참가

전기·전자

대한전선, 미국 최대 송·배전 전시회 IEEE 참가

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애너하임에서 5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660여 개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900ft²(83m2, 약 25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

'안전의 대명사'된 현대차···美 충돌평가 토요타 누르고 1위

자동차

'안전의 대명사'된 현대차···美 충돌평가 토요타 누르고 1위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쏘나타, 싼타페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달 23일 제네시스 G90‧G80 모델이 TSP+로 상향되면서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9종, 제네시스 7종, 기아 2종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 이는 글

한국예탁원 외화증권 보관금액, 전 분기 比 9.8% 증가

증권일반

한국예탁원 외화증권 보관금액, 전 분기 比 9.8%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외화증권이 전 분기 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143.9억 달러(1분기 말 기준), 결제금액은 1282.8억 달러(1분기 기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관금액은 직전 분기 대비 9.8%, 결제금액은 40.4% 증가한 수치다. 보관금액 외화주식은 836.4억 달러로 직전분기(768.5 달러) 대비 8.8% 증가, 외화채권은 307.5억 달러로 직전 분기(273.4억 달러) 대비 12.5% 증가했다. 시장별로

美 3월 CPI, 3.5% 올라···예상치 웃돌았다

금융일반

美 3월 CPI, 3.5% 올라···예상치 웃돌았다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월 대비 3.5%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3월 CPI는 전년 동기대비 3.5% 상승,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3.4%)를 상회했다. 미 CPI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이 또한 시장 기대치(0.3%)를 상회한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지표인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월가가 집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SK家 최민정, 미국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립

재계

SK家 최민정, 미국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립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미국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 씨는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리건강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티그럴 헬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엔 미국 예일대 의학 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와 UC 버클리 박사 출신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티그릴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건강보험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심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자동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가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완성차 빅3(GM‧포드‧스텔란티스)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일관된 전기차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일(

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은 서로 적대관계입니다. 때로는 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경제, 문화 등으로 인해 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세계경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도 적이 있을까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현지의 성인 1016명에게 어느 나라를 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적은 중국입니다. 41%가 중국을 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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