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저축은행에 이어 여전업권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이달 중 정상화 펀드를 조성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곳의 캐피탈사가 펀드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업권은 지난달 펀드 조성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PF 사업장의 사업성 문제로 일부 참여사들이 이견을 보이며 펀드 조성이 다소 지연됐다. 금융권에서는 여전업권 펀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