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신문 텔레그래프는 이번 대회에 나온 32개국 주장의 리더십과 팀내 영향력, 경기력 등을 종합 평가해 1~32위 순위를 매겼는데 기성용 대표팀 주장은 하위권인 30위에 그쳤다.
이 매체는 기성용에 대해 '2015년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로 활약했으나 2017-2018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기로 하면서 지금은 소속팀이 없는 상태'라며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1차전 스웨덴에 패한 것을 보면 그다지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고 낮은 점수를 매긴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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