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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국내보다는 해외에 힘 준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올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해외 수주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규모가 큰 아시아·유럽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홍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건설기업 CEO 간담회를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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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3위 DL이앤씨...원희룡 국토장관 초청장 못받은 사연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오른 DL이앤씨가 전일(1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개최한 해외건설기업 CEO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열린 해당 CEO간담회에는 원희룡 장관과 건설정책국장, 해외건설정책과장 등 국토부 관계자들과 박선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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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드파인(DEFIN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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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업계 최초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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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 사장 사퇴 표명···文정부 대형 공공기관장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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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신입사언 90여명 채용..."늘어난 수주 현장 대비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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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그린수소까지···기술 기반으로 환경사업 '밸류 업' 나선 SK에코플랜트
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사업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 혁신기술 도입과 다양한 연구개발이 있다. 환경사업을 통해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사업을 고도화 해 나가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소각시설에 도입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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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7월 분양 예정
㈜한양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15번지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 64실, △전용 50㎡ 64실, △전용 52㎡ 96실, △전용 55㎡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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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 위해 삼계탕 세트 6000개 쏜다
부영그룹은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 ‧ 관리소, 그룹 내 전 임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 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내 복지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삼계탕 세트 증정 이벤트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진행됐다. 금번에는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중복에 맞춰 약 60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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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상승세 주춤···수도권·지방광역시 내리막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세가 3년만에 멈췄다. 서울 집값의 상승폭은 축소됐고 지방광역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 동향 통계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의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시세 기준으로 전국 집값 상승세가 멈춘 것은 지난 2019년 7월 이후 3년 만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과 5개 광역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의 집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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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서울 한강변 아파트 수주···하반기 재건축사업 신호탄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3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서울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시공사로 선정되며 서울 한강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56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총 225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17억원이다. 사업지는 한강을 영구적으로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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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재건축 수주
SK에코플랜트는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56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총 225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17억원이다. 해당 단지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강변북로 등으로의 접근이 쉽다. 단지에서 광남초·중·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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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안양 한가람신라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이 안양 한가람신라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을 획득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양 한가람신라아파트는 이날 열린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총회 결과 전체 참석한 인원 536명(70.2%) 중 찬성표가 502표(93.7%), 반대 혹은 기권표가 34표(6.3%)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5월 1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경쟁구도가 이뤄지지 않아 유찰됐다. 조합은 시공사 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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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전세대출 사기범 무더기 검거
윤석열 정부가 전세 사기 엄정 대처를 지시한 가운데 광주에서 전세대출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임대인과 임차인을 허위로 내세워 가짜 서류로 전·월세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브로커 A(21)씨 등 4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이 모집해 자신의 명의를 빌려줘 가짜 임대·임차인 역할을 한 60여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청년 전월세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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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 석관1-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DL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석관1-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원을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5개 동 총 27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6개월로 총 공사비는 약 643억원(VAT 제외)이다. 이 사업 부지는 교통 및 교육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서울 6호선 돌곶이역이 도보 5분 내에 위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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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신길10구역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완료...내년 분양 목표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은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지난 7일 영등포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완료했다. 20일 한토신에 따르면 해당 조합은 지난 5월 28일 전체 조합원의 90%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서면포함)한 가운데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 중 약 96%가 관리처분계획(안)에 동의하는 등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다. 신길10구역은 2004년 추진위 설립 승인이 났으나 아파트, 단독주택 및 상가 소유자 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