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오너 2세’ 윤상현 사장, 경영승계 탄력 받나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에 성공하면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한국콜마 사장의 경영권 승계와 향후 경영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를 1조31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20일 인수계약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 인수로 제약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콜마는 현재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에서 매출의 70%를 얻고 있으며 제약부문으로 30%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