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어디로] 쉐보레 작년 판매 27%↓.. 영업직 급여 반토막
한국지엠 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 판매가 27% 하락했다. 뾰족한 해답없이 오는 4월 말까지 한국지엠에 대한 실사가 남아 판매의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한국지엠판매노동조합에 따르면 2017년 쉐보레 판매량은 13만2377대 팔려 전년대비 약 27% 급감했다. 지난해부터 심각한 수준으로 지속되는 GM철수설은 한국지엠의 국내 판매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영업직 사원의 급여 또한 반 토막났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