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원 상당의 자사주 429만7994주를 장내매수 형태로 매입해 이를 내년 1월 6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 신한지주의 마지막 거래 가격(3만4900원)을 기준으로 했다. 신한지주 측은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실제 소각되는 주식의 수량과 소각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 신한지주의 마지막 거래 가격(3만4900원)을 기준으로 했다. 신한지주 측은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실제 소각되는 주식의 수량과 소각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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