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종속회사인 스핀엑스 게임즈(SpinX Games Limited)가 출자금 일부 회수를 위해 보통주 2억1000만주의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56.92%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820억6160만원에서 2077억1760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8월 2일이다.
넷마블 측은 "당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스핀엑스 게임즈의 자본 감소에 관한 사항이며, 본 감자 결정으로 인한 당사의 지분율 변동은 없다"며 "종속회사 스핀엑스 게임즈는 본 유상감자 결의에 따라 넷마블로부터 보통주 2억1000만주를 액면가와 동일한 주당 1달러에 매수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820억6160만원에서 2077억1760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8월 2일이다.
넷마블 측은 "당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스핀엑스 게임즈의 자본 감소에 관한 사항이며, 본 감자 결정으로 인한 당사의 지분율 변동은 없다"며 "종속회사 스핀엑스 게임즈는 본 유상감자 결의에 따라 넷마블로부터 보통주 2억1000만주를 액면가와 동일한 주당 1달러에 매수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