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56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총 225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17억원이다.
해당 단지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강변북로 등으로의 접근이 쉽다. 단지에서 광남초·중·고등학교도 가깝다.
이번 수주로 SK에코플랜트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9819억원으로 늘어났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 인천에서 첫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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