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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버즈 프로2' 에어팟 정조준···점유율 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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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 28mAh 늘어난 500mAh 예상···사용시간↑
오디오 음질 및 ANC 기능 개선···소비자 지적 착용감도 향상
올 하반기 갤럭시Z시리즈 4세대와 함께 출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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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버즈 프로'.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전작보다 강력해진 '갤럭시 버즈 프로2' 출시를 통해 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갤럭시 버즈2를 출시하며 무선 이어폰 시장점유율 7.2%까지 끌어올렸으나 여전히 10% 미만 점유율로 애플(점유율 25.6%) 대비 영향력이 미미한 상태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 8월 선보이는 갤럭시 버즈 프로2를 통해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프로2가 전작 1세대에서 지적받았던 공기 통로인 에어 덕트(air duct) 성능을 어느 정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경우 에어 덕트가 측면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정면에서 들어오는 바람소리는 어느 정도 잘 걸러주는 반면 측면에서 들어오는 예기치 못한 바람소리는 잘 들린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배터리 용량도 확대된다. 17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이 올 하반기에 공개할 갤럭시 버즈 프로2의 충전 케이스는 전작보다 28mAh 커진 500mAh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이 크게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아니나 전작에 비해 더 오랜 사용시간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샘모바일은 "청취 시간을 늘리기 위해 갤럭시 버즈 프로2의 각 이어버드 배터리는 약간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작 1세대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켠 상태에서 최대 5시간, 충전 케이스 활용 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ANC를 끈 경우에는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까지 활용하면 최대 28시간 사용이 가능했다.

음질과 ANC 기능도 전작 대비 성능이 향상될 전망이다.

샘모바일은 "트위터와 우퍼를 이용해 양방향 스피커 형식은 유지되면서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 오디오 음질 부분 향상과 ANC 기능이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전작 1세대에서 외이도염 이슈로 홍역을 치룬 만큼 프로2에서는 이어버드 착용감을 향상시키고 개선된 이어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2'를 비롯해 하반기 무선 이어폰 신제품이 쏟아지며 시장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은 올해 하반기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출시할 예정이며 구글도 '픽셀 버즈 프로' 출시를 예고한 상황이다. 시장 점유율 2위의 샤오미는 지난 4월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버즈 3T 프로'를 출시한 상태다.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프로2'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에어팟 프로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 것으로 추정된다.

윤서영 기자 yu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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