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지붕, 처마 등 접근이 불가능한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처마 배수불량에 따른 고드름과 낙수로 인하여 안전사고 우려 및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을 분석하여 배수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김천시(스포츠산업과)에 보수공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관의 동파 방지를 위해 점검 빈도를 늘리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드론과 같은 혁신기술 활용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건물 상부의 점검을 통하여 시설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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