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등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신음펌프장 앞 둔치에서 출발하여 조각공원까지 약 800m 구간의 태양광조명등이 설치된 둔치를 걸으면서 운동을 나온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고 소감을 듣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직지사천은 우리 김천의 젖줄이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도로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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