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산농협이 지역대표 축산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육가공공장의 CCC시스템(Complete, Clean, Cold)을 빼놓을 수 없다. 가공단계부터 소비자가 구입하는 순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해, 축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같은 철저한 관리로 2014년 12월 오픈한 축산물프라자 서재점과 2016년 7월에 오픈한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점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에는 축산물프라자 침산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다 더 안전하게 전달하고자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식의 산소포장시스템과 진공스킨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보다 더 안전하고, 보다 더 깨끗하고, 보다 더 좋은 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대구축산농협은 계속 노력해나가겠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는 대구축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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