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달리아 포토존이 마련된 글래드 마포. 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이번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코로나로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호텔 지점별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특히, 각 지점별로 여행의 설렘을 담은 ‘London in GLAD’, ‘Newyork in GLAD’ 등 문구와 함께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포토존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런던브릿지, 병정인형 등으로 영국 런던의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꾸몄다. 글래드 여의도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개선문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은하수 전구로 연출했다. 글래드 마포는 오스트리아,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스위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뉴욕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데코레이션과 포토존을 선보인다. 글래드 마포 로비에는 럭셔리 비건 브랜드 ‘디어달리아’와 함께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대리석 패턴의 단상위에 대형 립스틱과 섀도우가 놓여진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크리스마스 세계여행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메종 글래드 제주를 팔로우 한 후, 댓글로 세계여행을 함께 떠날 친구를 소환, 필수 해시태그(#글래드호텔 #글래드크리스마스 #글래드트립 #글래드모먼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글래드 여의도 숙박권 ▲글래드 룸스프레이 ▲글래드 꿀잠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글래드 크리스마스’ 문구와 함께 나라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글래드 호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도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day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