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열린 어린이집’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총 68개원 중 27개원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진주 포레스트, 부산신호2차, 부산신호3차, 부산신호5차, 마산가포, 메이플밸리, 여수죽림2차, 더레이크시티2단지, 더레이크시티3단지 등 9개원이 신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또 여수웅천2차, 위례포레스트, 부산전포, 더레이크시티 1단지, 순천오천, 포항원동5차, 진천장관2차, 춘천장학, 광주첨단2지구, 화성향남6단지, 화성향남9단지, 화성향남11단지, 원주혁신8단지, 영주가흥, 충북오창5단지, 충북오창6단지, 충북오창7단지, 충북오창8단지 등 18개원은 재선정됐다.
한편,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임대료가 없고, 임대료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의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여지게 하고 있다.
또 부영그룹에서는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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