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59%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524억원으로 4.0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19억원으로 45.75% 급감했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제도 변경과 제판분리 등 1회성 비용 467억원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이를 제외하면 실질 세전이익은 전년 수준인 133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형 변액보험의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가 전년의 2830억에서 올해 4980억으로 76% 증가하면서 신계약비가 늘었다”면서 “신계약 증가는 단기 사업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으로 확보되기 때문에 손익이 빠르게 안정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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