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은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를 최대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출시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모델명: MMC-145)로 월 1000대 이상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기존 월 렌탈에서 렌탈 서비스를 기간을 연장해 69개월 기준 2만원 낮은 렌탈료로 이용 가능하다. 제휴카드 이용 시, 월 렌탈료를 최대 2만 3천000원 추가 할인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층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구성을 포함한 제품 기술력이 충분히 뒷받침된다고 판단해 업계 최초로 69개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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