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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10만가구 분양 러쉬···지난해 比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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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사진 =KCC건설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의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 10만여 가구의 신규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0일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말(11·12월) 전국 분양예정물량은 10만 849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물량인 8만142가구와 비교해 약 35.37%의 공급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 분양 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경기 2만6090가구 ▲서울 2만2080가구 ▲부산 1만2506가구 ▲경북 9547가구 ▲인천 9192가구 ▲대전 6675가구 ▲전남 4184가구 ▲대구 3630가구 ▲충북 3040가구 ▲충남 2738가구 ▲전북 2562가구 ▲경남 2240가구 ▲광주 1321가구 ▲울산 835가구 ▲강원 116 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도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서울(7089→2만2080가구) ▲부산(2674→1만2506가구) ▲인천(1445→9192가구) ▲대전(1358→6675가구) 등 지역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역의 경우 굳건한 주택수요를 바탕으로 청약성적이 우수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올해(1~9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20.89대 1로 이 중 ▲서울(163.2대 1) ▲부산(45.65대 1) ▲대전 (21.41대 1) 등 연말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지역을 위주로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과 대전의 경우 청약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굳건한 수요를 증명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과 대전에서 공급한 신규분양 단지는 각각 48개, 16개로 이들 지역에서 공급된 모든 신규분양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전문가는 “그간 부동산 시장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공급 억제가 이루어졌지만, 수요자들의 높은 주택수요 압박으로 인해 연말임에도 공급물량이 늘어나는 모습이다”며 “특히 내년 주택시장의 불확실성까지 점쳐지며 연말 분양단지에 대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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