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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이번 교육은 인천시와 센터가 주최하고 옹진군과 중구, 영흥·인천수협의 협업으로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 어촌계의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여성어업인의 권리향상과 미래상 △천연성분으로 만드는 건강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 실습 △지속가능한 해양환경과 시민과학 △해안정화활동 캠페인 등 여성어업인들이 체험마을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냈다.
김종범 센터장은 “우리 어촌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진짜 일꾼인 여성어업인을 주축으로 이번 교육이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화사업에 여성어업인과 어촌리더가 동참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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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옹진군 영흥늘푸른센터와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인천 여성어업인과 함께하는 어촌가꿈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와 센터가 주최하고 옹진군과 중구, 영흥·인천수협의 협업으로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 어촌계의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0/15/2021101500017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0151613529383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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