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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 회장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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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포항 Park1538 개장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회원사 연례회의에서 회장단에 선임됐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 등 총 3인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3년이다. 첫 해 부회장직을 1년간 맡은 이후 다음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마지막 3년 차에는 다시 1년간 부회장직을 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내년 10월 세계철강협회 총회 개최 때까지 1년간 신임 부회장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 10월부터 1년간은 회장으로서 전세계 철강업계를 이끌게 된다.

최 회장은 회장단 취임 1년차에 인도 JSW의 사쟌 진달 회장, 중국 하북강철집단의 CEO인 우용 부회장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포스코는 이날 연례회의에서 함께 발표된 제12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기술혁신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스틸리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세계철강협회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철강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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