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19일까지 시간대 별 분산해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승율 군수는 “인근 마트보다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군민들은 싸고 질좋은 상품을 장만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9월 13일, 9월 14일 양일 간 자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긴급 소방특별 합동전수조사를 청도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클린시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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