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찬투'는 17일 밤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은 이날 새벽까지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보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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