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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5구역, 대우vs쌍용건설 ‘2파전’ 경쟁입찰 돌입

대우건설 ‘써밋 더 트레시아’ 제안하며 조합원 적극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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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노량진5구역에 제안한 '써밋 더 트레시아'. 사진 = 대우건설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대우건설과 쌍용건설간의 2파전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대우건설 단독입찰 분위기서 경쟁입찰로 수주전이 성사된 것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5구역 재개발 조합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결과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의 입찰제안서가 들어왔다. 앞서 지난달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GS건설과 DL건설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조합은 내달 합동설명회에 이어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1974억645만1000원이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제안하며 적극 설득에 나섰다. 현재로써는 대우건설 ‘써밋’으로 거의 확정시되는 분위기다. 단지명은 ‘써밋 더 트레시아’로 정해졌다.

노량진 뉴타운에 다수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에는 노량진8구역에 DL이앤씨가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하이엔드 브랜드 ‘끝판왕’이라 불리며 강남권에만 선보였던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또한 노량진4구역에 적용 검토한다는 사실마저 알려진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미 예전부터 하이엔드를 갈망해왔던 노량진5구역 내 조합원들이 다른 건설사들의 브랜드로 갈아탈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하다. 입찰 참여 의사를 보여 왔던 건설사들 중 이들 중 하이엔드 브랜드를 가진 시공사는 대우건설뿐이다.

쌍용건설의 경우 동작구 내에서 쌍용건설의 브랜드 파워를 더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번 입찰을 따내면 노량진 5구역과 근접해 있는 동작구 상도동 쌍용스윗닷홈 아파트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노량진5구역은 면적이 3만801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5~지상28층 아파트 7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권은 물론 주요 도심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학군도 양호한 편인데 노량진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용마산 등도 인접해 있어 친환경생활도 누릴 수 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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