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재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며, 대구시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자유총연맹·자원봉사센터 등 국민운동단체장과 임시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하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도 서문시장 화재 등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과 참담한 심정을 생각하면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서도 경북 영덕시장의 피해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및 공무원 성금 지원, 임시시장 영덕지역 농수산물 공동구매 등 영덕군민들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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