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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문정훈 서금사6 조합장 “조만간 대의원 선출···이익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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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웨이와의 부산 인터뷰서 밝혀
“시공 계약 해지로 사업 가속도 절호 찬스”
“선거 후 시공사···내년 인가 신청 완료 목표”
“용적률·입지 양호···끝 볼테니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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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부산 서금사6구역 조합장(사진=김성배 기자)

“빠른 시일내 총회를 개최해 대의원, 이사, 감사를 선출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이 원활하다면) 대의원 보궐선거 이후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설계안을 개선해 중대형 평형 비중을 높여 조합원들의 이득과 고급화로 향후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지난 3월 부산 서금사6구역 3대 조합장(조합변경인가)에 오른 문정훈 조합장은 최근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사업추진에 가속페달을 밟겠다고 강조했다.

일단 여건은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 정기총회에서 기존 시공사(반도건설·중흥토건)와의 시공계약 해지로 새 시공사 선정 등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절호의 기회를 맞이 했기 때문.

현재 1군 대형 건설사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사 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있다.

문 조합장은 이에 대해 “서울 1군 대형 시공사면 좋겠다”면서 “대형건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해도 각각 제안서 내용은 꼼꼼히 봐야한다. 시공사간 컨소시엄 구성도 금지하려고 한다. 아울러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입찰로 유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추진 계획 일정도 언급했다. 문 조합장은 “새로운 대의원, 이사, 감사를 선출 관련 총회를 오는 9월경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추진이 원활하다면 대의원 보궐 선거 등 이후에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내년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완료하고 2024년 착공, 오는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 설계안을 개선해 중대형 평형 비중을 높여 조합원들의 이득과 고급화로 향후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기존 2948가구(2014년/전용 84㎡ 이하) 계획에서 중대형 평형이 추가되면서 총 2600가구 언저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금사6구역의 사업성과 장점에 대해서 문 조합장은 “서금사6구역은 지형·지세가 좋아서 촉진지구의 상한용적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제2센텀 개발에 의한 수혜도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과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입지적으로 양호하다고 본다”고 했다.

특히 그는 사업지 인근에 있는 서금사5구역과 연결할 수 있는 다리를 놓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 조합장은 “부산의 대표인 오륙도를 연상할 수 있고, 5구역과 6구역 주민의 화합의 뜻을 상징해 앞자를 따서‘오(5)륙(6)교’라는 명칭을 사용해 설치하면서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오륙교 연결을 통해, 잃어버린 상권의 활력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내비쳤다.

조합 자금사정에 대해선 어렵지만 헤쳐갈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냈다. 조만간 새 대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새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기 때문에 물꼬가 터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

문 조합장은 “우리 구역은 사업 규모가 크다보니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일이 대응할 수 없는 처지가 있다. 우선적으로 시공사를 선정해야 각종 소송과 사업진행을 위한 계약 및 용역비 지출을 통해 사업진출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조합장으로서 일을 시작했고 끝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앞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장을 믿고 일을 맡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 서금사6구역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 302-1204번지 일원(13만7429㎡)에 아파트 2948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최근 시공사(GS건설·포스코건설)가 선정된 인근 서금사5구역과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 형성이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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