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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40~50대 男 압도적 지지···전기차 시대 기대감↑

남성 비율 75% 높아, 수도권 33%
편리함과 안전을 추구하는 소비자
개별 선택품목 실내 V2L 31.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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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아이오닉 5’.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40~50대 남성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가 4월부터 본격 출고되면서 지난 6월까지 출고된 5700대의 아이오닉 5를 선택한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오닉 5를 선택한 고객들은 50대(31.1%), 40대(27.6%), 60대 이상(20.6%), 30대(16.8%), 20대(3.8%) 순으로 남성 비율(75%)이 높았다.

이는 기존 자동차 주요 소비층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내연기관차에 익숙했던 고객들이 부담감 없이 아이오닉 5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수도권(32.8%), 경상∙부산∙대구∙울산(28.4%)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안정된 곳을 중심으로 아이오닉 5 고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수도권에는 2만9000여개, 경상∙부산∙대구∙울산에는 1만900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가 구축되어 있다.

선택품목 비중을 통해서는 아이오닉 5 고객들이 편리함과 안전을 추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트림별 패키지 선택품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구매한 고객들의 69.4%가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하이패스 시스템, ECM 룸미러, 레인센서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 컨비니언스와 현대 스마트센스가 기본으로 포함된 프레스티지 트림을 선택한 고객들의 경우, 안전한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파킹 어시스트 패키지(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33.3%나 택했다.

개별 선택품목으로는 실내 V2L이 31.7%로 가장 많았다. 아이오닉 5의 고객들이 첨단 기술과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아이오닉 5 출고 고객들의 후기에 등장한 키워드는 전기차와 관련된 주행 가능 거리 및 충전 편의성 등으로, 생각보다 긴 주행거리에 놀랐고 빠른 충전 시간이 기대이상이라 초고속 충전시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한 고객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600km를 넘었다는 후기를 공유하며 공식적인 발표 수치보다 훨씬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전비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를 경험한 수많은 고객들이 전기차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며 “아이오닉 5를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모빌리티 문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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