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42명 늘어 누적 19만978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말의 영향으로 검사자 수가 줄며 전날(1539명)보다 97명 줄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26일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318명→1천363명→1천895명→1천674명→1천710명→1천539명→1천442명을 나타내며 1천300명∼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386명, 해외유입 5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3명, 경기 393명, 인천 87명 등 수도권이 949명(68.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81명, 대전 67명, 부산 57명, 강원 44명, 충남 42명, 경북 26명, 대구 23명, 제주 20명, 울산 19명, 충북 15명, 전북 13명, 광주 12명, 세종·전남 각 9명 등 총 437명(31.5%)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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