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29일) 488명보다 12명 적고, 1주 전(23일) 465명보다 11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갈아치웠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가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30일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전날과 같은 0.8%였다. 하루 검사인원은 29일 6만2천684명에서 30일 6만4천812명으로 늘었다.
최근 보름간(16∼30일) 하루 평균 검사인원은 6만3천646명, 하루 평균 확진자는 476명,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