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의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29∼34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8월 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다음날 오전에 소강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
다만 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위치에 따라 강수 변동성이 크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 낮에는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이 지속되고, 밤까지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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