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베인은 쌍용씨앤이가 합성수지 중간처리업 시장 진출을 통한 환경사업 영역 다각화를 위해 올해 3월 설립한 회사다. 그린베인은 주식매매계약 및 자산양수도계약 방식으로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의 인수를 진행 중이다.
쌍용씨앤이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종속회사인 그린베인의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인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