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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경북 최대 규모 통합RPC 들어서

구미시에 경북 최대 규모 통합RPC 들어서

등록 2021.06.16 17:03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구미시사진제공=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2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산읍 화조리 現선산농협RPC 부지에 들어설 구미시 통합RPC는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87억을 투입해 8,526㎡ 규모의 현대화 된 벼 가공시설(RPC)과 건조·저장시설(DSC)를 설치해 벼 매입·건조·저장·가공·유통까지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사업비 용도 및 간이설계의 적절성, 산출내역의 적절성 및 장기계획 등과 관련한 사업비 심의 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21.9월 중) 본격적으로 실시설계 및 관련 인허가 등을 거쳐 내년 1월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장세용 시장은 “우리 구미시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없이 고품질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통합RPC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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