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클럽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와 같은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시 2년만에 66만명이 가입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화면 전면 개편 ▲매월 15일부터 5일간만 응모해 래플(추첨) 방식으로 ‘선물하기 적금’ 30만원을 10명에게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3개월 연속으로 소득을 이체하고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제공하는 ‘보너스봉투’ 등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과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급여클럽, Cool하게 쏩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급여클럽’의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급여고객의 디지털멤버십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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